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갭 모에 (문단 편집) == 특징 == 기존의 특징이 급격하게 바뀌는 것이 아닌, '''작중에서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관중이 이미 보여준 다른 특징들과 엮었기 때문에 ''''당연히 그럴 것이다/그러지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되는 특징'''에서 의외의 [[반전]]이 일어날 때 갭 모에가 나타난다 할 수 있다. 다른 말로 캐릭터 특징의 '''[[일반화]] 또는 [[편견 및 고정관념]]이 깨지는데서''' 갭 모에가 온다고 할 수도 있다. 이를테면 마초 인상의 캐릭터가 뜨개질이 취미인 식이다. 외모도 마찬가진데 늘 바지만 입는 상여자가 소녀 같은 옷을 입고 부끄러워한다는 식이다. 음험하게 가면 '''의외로''' 귀여운 속옷을 입고 있다는 식으로 응용된다. 반전매력과는 약간 지향점이 다른데, [[모에]]라는 표현이 들어가는만큼 그 반전이 귀엽고 사랑스러워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갭으로 인해 모에가 느껴지는 현상'을 지칭하므로, 이전의 자신과의 갭은 물론, 타인과의 갭으로 인해 갭모에를 느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악역처럼 보였던 캐릭터가 결국 더 나쁜 악역의 등장으로 상대적으로 착해보이며 호감이 느껴지고, 주인공과 손을 잡고 공동의 적과 대응하게 되는 경우에도 갭모에라 할 수 있다. 즉, 모에는 일종의 매력 요소이며 그 자체로 모에가 느껴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자체발광), 갭으로 인해 모에가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갭모에라 지칭하는 것이다. 악역이 더 나쁜 [[악역]]의 등장으로 갭 모에를 느끼게 해주는 [[클리셰]]의 대표적인 작품이 [[드래곤볼]]이다. 손오공의 동지들이 초기에는 대부분 적이었다.(...) 특히 [[베지터]]는 정말 이기적인 냉혈한으로 등장했고 더 이상의 악당은 없어보였으나, 더 나쁜 보스 [[프리저]]를 배신하며 얼떨결에 주인공들과 손을 잡게 된다. 그런데 프리저를 배신한 것도 선한 동기가 아니라, 누구 밑에서 복종하기 싫고 순수하게 자기가 최고가 싶다는 이기적인 욕망이었으니 프리저와 도찐개찐이었다. 어쩌면 이렇게 나쁜 캐릭터로 인식되었으니, 아주 조그만 호의에도 갭 모에가 느껴지기 쉬운 환경이었다. 처음 편을 먹었던 것도 단지 [[적의 적은 나의 친구]]였을 뿐인데, [[기뉴 특전대]]가 나타나자 힘을 합친다. 특히 손오반과 크리링이 죽을 절체절명 위기에서 [[굴드|악당]]의 목을 뒤에서 한 방에 날려버리며 살려주자 크리링은 설마 너한테 도움을 받을 줄 몰랐다고 하고 손오반도 고맙다고 처음으로 인사를 하며 점차 호감형 [[나쁜 남자]] 캐릭터로 바뀌어 간다. 크리링은 프리저를 저지하기 위해 대항마로서 베지터를 불사신으로 만들어 달라고 용신에게 빌려고 하는데 대사가 압권이다. '''베지터도 진짜 나쁜 놈이지만 프리저보다는 낫다'''고 하는데, 프리저라는 더 나쁜 악당과의 '갭'으로 인해 졸지에 베지터 포지션이 선역화되었다.[* 사실 베지터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는 건 그의 가족이 생겨나면서였다. 그는 선역화되던 시기부터 강하지만 나쁜 남자 (당시는 [[나쁜 남자]]란 말 자체는 없었다)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셀전 당시 트랭크스가 죽자 미친 듯 분노하며 절대 못 이길 상대인 셀에게 공격을 퍼붓는 모습을 보이면서 의외의 면모가 부각되었고(그 전에 그는 아기인 트랭크스와 부르마가 위험한데도 생깠다), 이런 면은 마인부우 당시 절정에 달했다. 특히 분명 사악한 짓을 저질렀음에도 스스로 희생하며 아들, 아내, 그리고 악우이자 라이벌의 이름을 되뇌이는 장면은 갭모에의 절정. 그러면서도 "네 놈이 딱히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고!"하는 [[츤데레]]적인 면도 컸다. 즉, 기본적으로 인기가 있는 캐릭터가 의외의 면모를 보일 때 갭모에와 시너지가 더욱 크다.] 갭 모에 심리는 동물에게도 적용되어 반려견 교육에도 활용된다. '개통령' [[강형욱]]이 서열이 높은 개에게 무서운 기세로 찍어눌러 기존의 서열을 파괴하여 없애버리고 새로운 서열왕이 되자, 개가 잔뜩 위축되어 기가 죽어 있었다.--[[기를 죽이고 그래요]]-- 하지만 '''급반전'''으로 강형욱이 자세를 낮추고 온화한 모습을 보여주자 그 사납던 개들이 귀여운 강아지가 된 양 꼬리를 흔들며 살가운 모습을 보여준다. [[https://www.youtube.com/watch?v=t-WyvJHIKI4|영상 15분 20초경]] 강형욱이 이렇게 말한다. "재밌는게 있어요. 공포스럽게 살았던 친구들, 무서워서 복종했고 순응했던 친구들은 지금처럼 갑자기 손을 내밀면 굉장히 좋아해요." 또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강형욱도 반려견이 죽었을 때 우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갭모에를 느끼게 해주었다. 흔히 인질범을 사랑한다고 하면 '[[스톡홀름 증후군]]'처럼 '증후군' 딱지를 붙이지만 이 역시 갭 모에로 해석된다. 유덕화의 히트작 [[천장지구]]도 인질범과 사랑하는 스토리다. 게다가 '''여주인공은 [[금수저]]이고 남주인공은 [[고아]]출신 [[흙수저]]로서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는 건달에, 여주인공을 인질로 잡은 범죄자'''이다. 당연히 저런 유덕화와 사랑에 빠지는 여주인공은 '''천장지구 증후군'''으로 불릴만 하다. 원래 여성 관객들은 주로 신데렐라 스토리에 혹하는데, 천장지구는 정반대의 [[클리셰]]임에도 유덕화를 최고의 스타로 만들었고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003|네이버 평점도 9점을 훌쩍 넘는다.]] 일단 유덕화가 인질범이니만큼 처음에는 여주인공도 싫어하고 경계하나, 일당이 후환을 없애야 한다며 여주인공을 죽이려 할 때 유덕화가 내가 죽이겠다고 하더니 살려준다. 얼떨결에 둘이 엮여 같이 탈출하는 과정에서 '''[[나쁜 남자|나쁜남자]]인 줄 알았던 유덕화가 천진난만하게 장난도 치고 배려해주는 등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니 점차 호감을 느끼며 정이 든다.''' 거기다 '''[[얼굴값을 못 하는 사람|인질범이 얼굴까지 잘생겼으니]]--얼굴빨--''' 당시 한국에서도 크게 히트하여 많은 여성팬들을 울렸을 만큼 '나쁜남자'의 원조급 캐릭터다. 한국에서 '[[나쁜 남자]] 열풍'이 불기도 했는데, 이것 역시 갭 모에의 심리로 해석된다. 당연히 진짜 오리지날 나쁜 남자를 좋아하진 않고(...) [[츤데레/남성형|남들에게는 차갑지만 특정한 한 사람에게만은 따뜻하고 착한 그런 모습에 매력이 느껴지는 것 아니겠는가.]] 아예 바보처럼 착한 남자는 그냥 착한 걸 당연시 여기는 것과는 대조된다. 영화 '[[나비효과(영화)|나비효과]]'에서도 잘 드러난다. 남자 주인공의 애인이 자살해버려 애인을 되살리기 위해 여러차례 과거바꾸기를 시도하나 자꾸 애인이 불행해져 아예 처음 파티에서 만났던 곳으로 돌아가 [[악역]]을 자처하는데, 애인에게 접근하여 귓속말로 너 내 주변에서 눈에 띄면 니 가족 모두 죽여버릴 것이라고 협박해서 쫓아내버린다. 무시무시한 협박이고 말투도 거치나, '''관객들은 [[개연성|주인공이 애인을 살리기 위해 저렇게 거친 말을 내뱉는 것]]을 아니까 오히려 감동을 느끼게 된다.''' 자신을 미친놈 취급하며 도망가는 애인을 쓸쓸히 바라보며 혼잣말로 'BYE'라고 할 때 애틋함이 느껴지지 않는가. 그 부분이 '과거 되돌리기 게임'의 [[엔딩]]인 셈인데, 마지막 과거로 돌아간 시점부터 영화의 애틋한 [[https://www.youtube.com/watch?v=H-iNKRaJcMg|메인 테마곡]]이 흘러나오기 시작하기에 주인공의 협박(?)에도 잔잔한 분위기는 유지된다. 지오디의 '[[거짓말(god)|거짓말]]'이란 곡도 '갭 모에'를 적극 활용했다. 가사의 시작은 '[[나쁜 남자]]'로 시작한다. "난 니가 싫어 졌어 우리 이만 헤어져 다른 여자가 생겼어 너보다 훨씬 좋은 실망하지는 마 나 원래 이런 놈이니까 제발 더이상 귀찮게 하지마" 하지만 코러스를 통해 본심을 전하며 본 가사와 속 가사의 '갭'을 이용해 감동을 안긴다. "나를 잊어줘 잊고 살아가줘~(나를 잊지마~) 나는 괜찮아(아프잖아) 내 걱정은 하지 말고 떠나가(제발 가지마)" 그냥 처음부터 다짜고짜 헤어진 여인을 붙잡는 곡보다는, 시크한 겉모습과 따뜻한 속마음의 '갭'을 이용한 가사가 당시 많은 팬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와서 큰 인기를 얻었다. [[서유기-선리기연]]은 최고의 [[엔딩]]으로 꼽히는데, 이 엔딩 하나로 전설이 됐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왜냐하면 영화 전체적인 내용은 B급 코메디 수준인지라 그냥 한번 보고 잊을 만한 수준이었지만, 엔딩에서 진한 여운과 감동을 줬기 때문이다. 이 엔딩 장면을 분석해보면 [[네토라레]]와 갭 모에를 활용했음을 알 수 있다. 네토라레는 하나의 장르화 될 정도로 애인을 뺏긴다는 건 슬픈 감정을 일으키는데, '''손오공이 동료들과는 애써 태연한 척 하다가 뒤돌아서서 쓸쓸히 쳐다보는 장면은 백미'''로 꼽힌다. 만약 손오공이 대놓고 슬퍼했으면 감동이 덜했을 것이다. 하지만 유쾌한 손오공답게 동료들과는 아무렇지 않은 척 장난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떠나기 직전에 뒤돌아서서 애틋하게 쳐다보는 장면은 갭 모에를 느끼게 해준다. [youtube(wtoFTiHSec4)] 외관 외에도 행동, [[성격]], 언동 등 갭 모에가 적용될 수 있는 폭은 넓고 다양하며 이 때문에 해당 개념은 전문적으로 심화되지는 못했다. 사실 이는 인간 심리의 근원적 본능에 가깝기 때문에 모에 요소라고 보기에는 너무 넓은 심리적 현상이기도 하다. 일상적인 의미의 이탈과 새로운, 혹은 낯선 의미와 느낌의 환기라는 공통적인 원리 하에서 그것의 모습들을 바꾸어 가거나, 확산시켜 나가게 되는 기법인 [[미술]]에서의 전치기법(데페이즈망)이라는 정의와 가장 비슷하다. 쉽게 말해 전치기법이 [[모에(신조어)|모에]]하다는 것. '[[GAP|갭(gap)]]'은 '간격, 차이' 등을 뜻하는 국어사전에도 존재하는 단어이며[* ex) 세대간의 갭.], '[[모에(신조어)|모에]]'는 '모에루'라는 일본어 동사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일본어 사전에서 '모에루'를 찾아보면 그냥 '싹트다'라는 뜻과 예문이 있다.[* 모에루는 싹트다(萌える)와 불타다(燃える)의 뜻이 있는데, 일상에서는 불타다의 의미가 훨씬 더 많이 쓰이며 보편적으로 변환시 불타다가 우선적으로 나온다.] [[은어(언어학)|은어]]로서 마음속에 솟아오른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싹틀 맹(萌)을 사용한다. 평상시 당연하게 느꼈던 것과 갭이 발생하는 것으로 인하여 마음 속에서 애틋한 감정이 싹트는 것을 갭 모에라고 표현하는 것인데, 인간이 행복을 느끼는 심리도 이와 같다. 현대에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숨을 쉬듯 당연하게 여겨 별다른 행복을 느낄 수 없지만, 과거 휴대폰에 익숙하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처음 샀을 때는 그만큼 행복을 느꼈던 사실을 떠올려 보자. 아프리카 오지로 봉사 활동하고 오면 그 갭만큼 새삼 내가 행복하게 느껴지는 심리도 넓게 보면 '''갭 모에 심리현상'''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흔히 군필자들이 힘든 일이 있을 때면 군 시절을 회상하며 버틴다는 것도 이런 '''갭 모에 심리를 활용한 예'''라고 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혹은 [[영화]]에서 '그냥 착한 캐릭터'는 숨을 쉬듯 당연하게 여기나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나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착한 캐릭터]]'는 나쁜 걸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착하니까 그 갭만큼 [[모에(신조어)|모에]]가 느껴지는 것이다. 즉,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저 녀석도 알고보니 착한 놈이었어]]' [[클리셰]]가 많은 것은 그냥 처음부터 착한 놈, 나쁜 놈 도장 찍고 나온 캐릭터보단, 뭔가 나쁜 놈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착했을 때 [[모에(신조어)|모에]]가 느껴지는 심리를 이용하여 '''감동을 주기 위해''' [[클리셰]]화된 것이다. 물론 '알고보니 나쁜 놈이었어' 클리셰도 자주 나오는데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보다 나빠지면 그 갭만큼 분노를 느끼는 심리를 이용한 것이다.(역갭모에) [[악당]]에게 분노를 크게 느끼는 만큼 주인공이 그 악당을 두들겨 팼을때 쾌감은 더 커지는 법이니까 일부러 관객들에게 '저 녀석은 진짜 나쁜 놈이야'란걸 각인시키기 위한 장치인 것이다. 한편, '[[모에(신조어)|모에]]'가 감정이 싹트다란 뜻임을 고려한다면 '알고보니 나쁜 놈이었어' [[클리셰]] 역시 '''갭만큼 분노를 싹트게 하니까''' 갭 모에가 아닐까 싶지만, 일본어에서 모에는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니 이는 갭모에라고 할 수 없다. 한국어에서는 '싹트다'가 좋은 감정이든 나쁜 감정이든 모두 비유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나 일본어에서는 철저히 '''식물이 싹트는 상황에만 쓰는 단어이므로 '모에'는 새로운 생명이 싹트는 것처럼 긍정적인 이미지'''이기에 긍정적인 단어임을 명심하자. 새로운 자연의 생명이 싹트는 것처럼 어떤 캐릭터를 보고 내 마음 속에서 뭔가 막 굉장히 긍정적이고 애틋한 감정이 싹텄을 때 외칠 수 있는 것이다. 그 중 갭 모에는 나쁜 사람이 착해지거나 혹은 착한 사람이 더 착해진다든지 하는 '''갭이 발생함으로 인하여 모에를 느끼는 경우 사용하는 표현'''이다. 단, 갭 모에는 일반 [[모에(신조어)|모에]]와는 달리 평상시 알던 이미지와 갭이 발생함으로써 모에가 느껴지는 것이므로 '''가끔 한 번씩 보여줘야 하는 게 포인트'''다. 너무 남발해 버리면 그런 모습이 당연하다고 여겨져 갭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과묵한 이미지의 캐릭터라면 가끔 한 번씩 깨는 모습을 보여줘야 모에가 느껴지지, 너무 깨는 모습을 남발하면 모에가 아니라 본래 이미지가 손상될 수 있다. 마치 직장에 다닐 때는 월차내서 하루 쉬면 참 꿀맛 같지만, 백수가 되어 매일 쉬면 매일 꿀맛 같은 게 아니고 오히려 지겹게 느껴질 수도 있는 것처럼 말이다. 월차 때 하루 쉬는 게 꿀맛같은 이유는 평상시 힘든 일과와 갭이 발생함으로써 달콤하고 천국처럼 느껴지는 건데, 매일 쉬면 그 갭이 없어져서 당연하게 느껴지면 오히려 지겨워질 수 있다. 마찬가지로 평상시 진지하던 캐릭터라면 가끔 깨는 모습을 보여줘야 비록 썰렁한 농담일지라도 그것 자체만으로 모에를 느끼게 해줄 수 있지, 너무 깨는 모습을 남발해버리면 오히려 '''과유불급'''이 될 수 있다. 1989년 영화 [[탈옥(영화)|탈옥]](실베스타 스텔론 주연)에서 존 아모스가 연기한 교도관은 영화 내내 웃지 않고 원칙대로만 움직여서 악당 교도소장의 심복처럼 나오는데 마지막엔 교도소장의 죄가 드러나자 그를 체포한다. 주인공이 출소하는 순간 교도관은 딱 한 번 미소만 지어주며 그도 인간적인 모습이 있음을 보여준다. 이렇듯 짧고 기존 이미지의 근간을 흔들지 않는 수준에서만 보여줘야 적절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